핫하다는 소문만 듣다가
드디어 양양에 가보았다
 
아침 7시쯤 도착했더니
사람이 없어서 사진찍기 좋았다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은듯

동남아에 와있는 듯하다

불타는 금요일이 될 것같은 탄비치 수영장

너무 더워서 카페로 피신했다

카페 뷰도 좋았다
해변이 한눈에 보인다

점심 때 물회 먹으러 간 돌고래회센터
속초갔다가 주차를 못할 정도로 차가 많아서
대포항에서 먹었다
물회 한 그릇에 19000원
지금 물가로도 2천원 비싸다

맛은 먹을 만했고
반찬도 괜찮았다
근데 옆집 막국수가 더 인기가 많았다
그 막국수집에는 사람이 끊임없이 들어갔다

저녁때 다시 찾은 서피비치
일요일밤엔 다들 떠나고 없다
토요일이 피크

저녁으로 섭국이라는 걸 처음 먹었는데
그런대로 맛있었다
섭이 조개의 종류인가보다
맛있게 저녁먹고 해변가를 거닐다가 집으로 복귀~ 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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