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더웠다
냉면 한사발 후루룩
포인트 오브 뷰(point of view)
지나가면서 봤을 땐 단순히 필기구 파는 곳인줄 알았는데
1층부터 3층까지 구경거리가 많았다
잔잔한 음악도 흐르고
전시회처럼 여러 물건들이 예쁘게 정돈되어 있다
아기자기한 물건들이 많다
지나가면서 KINFOLK에서 나눠주는 시향 종이도 받았다
향이 좋아서 계속 맡았다 ^^;
한 낮의 뜨거운 태양을 피해
로우키로 피신
지하층에도 앉을 수 있다고 친절히 알려주시고
주문한 음료는 직접 가져다 주신다
시원하게 콜드브루 마시고
땀 좀 식히다가 집으로 뿅~
낮에 찍은 디올 성수
아무래도 밤에 보는게 더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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