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될꺼야, 걱정하지마

오랜만에 주형이 만났다

그나마 중간쯤인 강남역

원래 가려고 했던 곳이 웨이팅이 너무 길었던 바람에

우연히 갔던 청류벽

보쌈을 시켰다

맛있다

들기름 막국수

내 입맛에는 그닥

폴바셋에서 커피로 마무리

다낭 도착

저 앞에 서 있는 택시를 무심코 탔다가

무지막지한 돈을 냈다

절대 타면 안된다

동남아는 무조건 그랩(GRAB)을 이용해야한다

메뉴판

미리 검색했던 음식을

그림 보면서 골랐다

더워서 그랬는지

저 음료가 너무 맛있었다

콩카페

베트남 느낌이 확~ 

내가 묵었던 호텔

불편함 없이 괜찮았다

호텔의 공사장 뷰

시끄럽진 않았다

코코넛을 즉석에서 큰 칼로 슥슥 잘라준다

가격도 2000원정도로 저렴했다

목말라서 두 개 먹음

시원하고 맛있었다

더할 나위 없이 좋았던 미케비치

검색해서 찾아간 해산물집

가격이 저렴해서 3가지 정도 시켜서 혼자 먹었다

볶음밥도 맛있고 새우요리도 맛있었다

오행산에 데려다 준 관광버스

얼마에 예약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현지에 한국인이 운영하는 업체를 통해서 즉석에서 예약했었다

사진 핫스팟

너도나도 와서 찍는 핑크 성당이다

찍고 보니 빨간 옷 입은 여자가 찍혀있었다(모르는 사람임..)

검색해서 찾아간 쌀국수집

닭고기로 육수를 낸 쌀국수를 먹었다

먹을만했다

고수도 듬뿍 준다

베트남 생활 며칠만에 고수를 먹을 수 있게됐다

한국사람들이 많이 찾는다는 반미집

내 입맛에는 맛이 없었다

반미가 내 스타일이 아닌건지 이 집이 맛이 없는건지 모르겠다

야시장에서 목욕탕 의자를 깔고 앉아 먹은 음식

낙지볶음 같이 생겼는데 소스에 찍어먹었다

너무 더워서 들어갔던 카페

시원한 음료를 시켰다

새콤하고 시원한게 맛있었다

아무 생각 없이 길거리에서 먹었던 분차카

최고였다

가장 맛있었던 베트남 음식으로 꼽을 수 있다

목욕탕 의자를 깔고 앉아 먹은 TOP 1.

경치가 아름다웠던 호이안

아무렇게나 찍어도 엽서같이 사진이 찍혔다

밤에 풍등도 날리고 거리 좌우로 옷가게가 즐비했다

성수동 디올 건물

멋지게 꾸며놓아서 사람들이 사진 많이 찍는 곳

아름답다

성수동 자연도 소금빵

결제줄과 빵 받는 줄이 다르다

고소하고 짭짤한 빵맛이 최고!

추천 받아서 찾아간 팔복집
비 오는 날인데도 웨이팅이 길었다
30분 기다려서 들어갔다
 
메뉴는 순대국밥, 오징어직화구이
오징어직화구이는 필수 메뉴라고 한다

순대국밥도 꽤나 괜찮았다

다음엔 오징어직화구이를 꼭 먹겠다

숙소로 잡은 에어비앤비
(https://www.airbnb.com/slink/9BOD9Ol7)
인테리어가 인스타 감성이 충만하다
침구도 깨끗하고 스타일러도 있었다
여기서 마샬스피커를 처음 청음했다
집에 복귀해서 바로 주문했다 훨씬 더 비싼 놈으로..

전망 좋은 폴바셋
대전 경치를 한 눈에 보기 위해 일부러 찾아갔다

대전은 온천수가 많아서
일반 공원에도 온천수로 족욕을 할 수가 있다
주민들이 신발을 벗고 삼삼오고 앉아있다
김이 펄펄 나오고 따뜻해보인다

대전 왔으니 성심당 한 번~

KTX 타고 대전 도착

미리 찾아둔 수목 칼국수를 먹으러 갔다
시청역 근처였다

닭칼국수를 먹었는데
음.. 내 입맛에는 맞지 않았다

김치도 버적버적
간이 안베어있고 양념이랑 따로 논다

출장 후 이순신국밥을 먹었다
대전 음식이 싱겁게 나오는건가?
소금을 많이 넣고 후추도 넣고 간을 맞췄다
김치는 실비김치같이 매웠다

대전 맛집 방문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