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으로 드라이브 갔다가

들러 본 재인폭포

 

출입 이용 시간 : 10:30 ~ 16:30

 

재인(광대)에 관한 이야기도 설명되어 있다

둘레길도 잘 되어 있고 사람도 적당하고 좋았다

좀 더웠지만 화창했고, 더워서 땀은 좀 났지만 괜찮았다

누군가가 쌓아놓은 돌무덤 무더기

출렁출렁

폭포로 가는 길에 있는 출렁다리

걸을 때마다 출렁거린다

 

내려가는 계단 다섯 개 정도를 지나서 만난 폭포

하지만 저 맑은 물에 들어가진 못한다

막혀있다

 

근처 맛집 검색에서 나온 중국집 

"청산짜장"

탕수육이 바삭하고

달지 않아서 너무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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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하면 돼지국밥, 밀면,, 해운대, 광안리,,

원래가려던 돼지국밥집은 오픈시간이 안맞아서 못가고

열려있는 돼지국밥집으로 갔다

 

음.. 원래 이 맛인가?

So So..

 

나중에 맛있는 집으로 다시 가봐야겠다

밥 먹고 커피 한 잔~

커피도 그닥..

같이 파는 빵이 동글동글 예뻐서 찍어봄

부산에서 회 먹는거 아니라지만

추천해주신 횟집으로 ~

 

점심 먹고 송정 해변이 한 눈에 보이는 젬스톤으로 이동했다

흰 구름이 바다와 조화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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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웠다

냉면 한사발 후루룩

포인트 오브 뷰(point of view)

지나가면서 봤을 땐 단순히 필기구 파는 곳인줄 알았는데

1층부터 3층까지 구경거리가 많았다

잔잔한 음악도 흐르고

전시회처럼 여러 물건들이 예쁘게 정돈되어 있다

아기자기한 물건들이 많다

지나가면서 KINFOLK에서 나눠주는 시향 종이도 받았다

향이 좋아서 계속 맡았다 ^^;

한 낮의 뜨거운 태양을 피해

로우키로 피신

 

지하층에도 앉을 수 있다고 친절히 알려주시고

주문한 음료는 직접 가져다 주신다

 

시원하게 콜드브루 마시고

땀 좀 식히다가 집으로 뿅~

낮에 찍은 디올 성수
아무래도 밤에 보는게 더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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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하다는 소문만 듣다가
드디어 양양에 가보았다
 
아침 7시쯤 도착했더니
사람이 없어서 사진찍기 좋았다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은듯

동남아에 와있는 듯하다

불타는 금요일이 될 것같은 탄비치 수영장

너무 더워서 카페로 피신했다

카페 뷰도 좋았다
해변이 한눈에 보인다

점심 때 물회 먹으러 간 돌고래회센터
속초갔다가 주차를 못할 정도로 차가 많아서
대포항에서 먹었다
물회 한 그릇에 19000원
지금 물가로도 2천원 비싸다

맛은 먹을 만했고
반찬도 괜찮았다
근데 옆집 막국수가 더 인기가 많았다
그 막국수집에는 사람이 끊임없이 들어갔다

저녁때 다시 찾은 서피비치
일요일밤엔 다들 떠나고 없다
토요일이 피크

저녁으로 섭국이라는 걸 처음 먹었는데
그런대로 맛있었다
섭이 조개의 종류인가보다
맛있게 저녁먹고 해변가를 거닐다가 집으로 복귀~ 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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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모임으로 최사무관이 추천한 집으로 왔다

피자리움!

피자랑 파스타가 맛있는 집인가보다

담엔 파스타도 먹어봐야겠다

근처 까페에서 커피 마시면서 마무리

크리스마스 트리가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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